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려봅니다.저의 아버지는 화가 좀 많으신 편이에요자기 말대로 안되거나 안따르면 소리 치시고 물건을 던지는 등 하시는 행동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어릴때부터 솔직히 맞으면서 컸고 어머니랑도 점잖게 소리 치면서 싸웠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그래서인가 아버지를 보면 어색하고 좀 같이 있으면 편안함 보다는 답답함이 많이 들었어요오늘은 대학교 생활에서 군대를 일찍 가야하나 늦게 가야하나 그 문제로 일이 있었는데학과장님은 졸업을 하고 자격증을 따고 군대 다녀오면더 좋다 그리고 아버지는 일찍 갔다와라 이러고 그래서 얘기 하는 도중에 학과장님 얘기를 하니까 전화번호 달라고 그러시길래 이러는거 민폐다 했더니 뺨을 수도없이 때리고 머리 때리고 목각 같은거? 가져와서 몇대 맞았습니다.항상 소리치며 이야기 하길래 아직도 이런 모습을 보면 무섭고 두려운데요.. 몸에 이제 자국이랑 붓기까지 했는데요.자기 뜻대로 안되면 거짓말 치는거냐고 도 혼내시고 그래서 이게 훈육인가 가정폭력인가 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