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학생이구요 지금 남친이 있어요 연애를 한건 3달 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께서 많이 보수적이신 편이라서 또 걱정이 되게 많으세요 그래서 티비에서 막 성폭력 데이트 폭력 임신 등 좀 다양하게 보시곤 그걸 걱정을 좀 많이 해서 지금까지 걸려서 헤어진게 한번있어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더이상 포기를 못하겠어요 지금도 한번 걸렸었는데 헤어진다하고 안헤어졌는데 솔직히 아무리 부모라고해서 제 감정까지는 조종을 못하시잖아요 그치만 학생때 한번 쯤 연애할수있다고 전 생각을 해요.. 그 정도를 지키면요 물론 학교 가정시간에도 바람직한 이성교제를 배우기도했고 전 무엇보다 그런 성관련해서 남자친구랑 할려는것도 없기도하고.. 제 남자친구도 그런 애가 아니란걸 무엇보다도 알고 제 친구들도 다알아요.. 친구들도 예의바르다고 할정도로요.. 그치만 또 걸리면 안되겠지만 정말 부모님을 설득하고싶어요 얠 이 정도로 좋아하고 내가 그걸 지키면서 건전한 이성교제를 하겠다고요 저 정말 얘랑 헤어지면 너무 많이 힘들것같아요.. 혹시 어떻게할지 조언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 정말 고민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