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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묻는 말에 읽씹 해요,, 3일 전부터 제가 뭐 물으면 읽씹했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10시간 넘게

3일 전부터 제가 뭐 물으면 읽씹했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10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안 오길래 또 보내니까 그제야 오고 엊그제는 운동 간다길래 열심히 하네! 이랬더니 전역 했으니까 이것만 와서 할 말 없어서 알겠다고 잘 갔다 와! 라고 보냈는데 또 10시간 훌쩍 넘게 연락 없어서 잘 자라고 보냈어요그리고 어제도 저녁 8시 다 돼서 밥 뭐 먹었어?? 라고 물었는데 또 읽씹 했길래 또 바쁜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아침 8시 다 돼도 연락 없어서 왜 읽씹해ㅠㅠ 이랬는데보냈는데 안 보내졌넴 ㅎ 이러네요ㅠ 예전에도 이 말을 2-3번정도 한 적 있었는데ㅠㅠ지금 사귄지 278일 됐고 중간에 헤어졌어서 한달정도의 헤어짐이 있었아욘 ㅠㅠ왜 자꾸 읽씹할까요….? 98프로는 항상 제가 먼저 연락 해요…. 대화도 90프로는 제가 이어가네요ㅠㅠ ,,,

남친이 바쁜 것 같지만 소통이 부족하니 속상하겠어요

가끔은 솔직하게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