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착불로요............ㅠㅜ안녕하세요?처음에 모르는 전화라서 안 받았단 말이에요? 3번째 계속 전화오길래, 받았죠~ 다짜고짜 나한테 6500원을 내라 하더라고요. 주문하지도 않은 택배에서 다짜고짜 돈 달라고하면 누구나 당황을 하잖아요. 그래서 여쭈어봤죠. "죄송한데,누구시죠?"라고 여쭈어보니, 경동택배라고 하시고... 그래서 "전 택배 주문한 적이 없는데요?"라고 말씀드렸죠.전 쿠팡에서만 물건 시키고 배송비도 아예 안 든단 말이에요? 배송비 든다해도 물건 결제할 때 함께 지불하고... 택배기사께서 해외배송 같은데요~ 하시면서 자꾸 내 이름과 주소 따박따박 캐물으시는 거에요~ 4번 정도. "000이라 되어있고, (실주소) 아니에요?"라고 캐 물으시길래 몇 번이고 아니라고 딱 잡아 말씀드리고..... 그러더니 택배기사님께서는 "주소와 전화번호는 맞는데 시킨 적이 없으시다고요? 그럴리가 없는데~"하시고.....근 2주 내에 택배 주문한 적도 없구, 갑자기 배송비 내라고 하길래 당황했네요.....ㅠㅜ 여봐요... 해외배송 택배 딱 하나 있는데, 무료배송이고, 판매자도 택배사도 완전 다르잖아요.....ㅠㅜ 그래서 도로 돌려보냄.....ㅠㅜ네이버쇼핑도 어~~~쩌다가 한 번 이용하기는 하는데, 아예 주문 내역이 3월 14일 말고는 없잖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