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이 안 계시는 동안에도 가족분들이 꾸준히 냥이를 보살펴주시고 사랑을 주고 계시니, 냥이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내고 있을 거예요. 긍정적인 경험들이 냥이의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년이라는 시간은 냥이에게도 질문자님과의 소중했던 시간을 완전히 잊게 할 만큼 긴 시간은 아닐 거예요. 다시 만났을 때 냥이가 질문자님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다시 가까워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때까지 냥이 사진이나 영상 보시면서 힘내시고, 돌아가셔서 다시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