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선수가 5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중 은퇴식을 갖는다고 해요.이날 시구는 아들 건후 군, 시타는 딸 유솜 양이 맡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낼 예정이에요. 신본기 선수는 통산 1000경기 출장,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죠.신본기 선수는 2012년 롯데에서 데뷔해 2021년 KT로 이적,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큰 힘이 됐어요. 선수 시절 꾸준한 선행으로 2017년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도 받았고, 이번 은퇴식은 팬들과의 따뜻한 작별 인사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신본기 선수가 이제 은퇴한다고 하는데,여러분은 선수의 어떤 경기가 기억에 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