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다는 아닌데 너무 공부에 집착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시고 기술이나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아보세요. 요리사도 있고 자기 장사를 해도 좋고 전문기술을 배워도 되지요. 공부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위 몇 프로에요. 서울대 졸업하고도 그저그런 직장생활 하는 사람도 많고요. 공부 좀 못했다고 어떻게되지 않아요. 대신 자신감 잃지 말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 좋아하는일 찾아서 가술이든 뭐든 배우세요.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 살도 빼고요.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죽는다는 생각 그렇게 쉽게하는거 아니에요. 앞으로 살날이 훨씬 더 많은데 그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다보면 더 힘든일도 많아요. 자신감 잃지 말고 공부아니더라도 잘하는걸 찾으세요.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