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 본건 아니라서 좀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클로로가 어릴 때 유성가라는 곳에서 환영여단 초기 멤버들이랑 같이 컸는데 유성가는 할렘가같은 느낌입니다.
애초에 멤버 다 부모가 있었던 것 같진 않고 제대로 된 어른이 없어서인지 클로로의 제안으로 도적이 됩니다.
큰 서사는 부모없이 친구들이랑 커서 여단 멤버에대한 애착이 강하다 정도입니다.
하남자 논란은 여러 캐릭터한테 죽도록 맞는 모습+도벽+남이 살인해서 본인도함.
특히나 초등학생같은 논리 때문에 하남자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이상한 짓을해도 잘생겨서 정당화됩니다.
개미편이후로는 재밌다고하니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