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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할때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전극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붙여서 기내에서 후대하라는데테이프 제거하면 끈적이 남잖아요여름이라

보조배터리 전극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붙여서 기내에서 후대하라는데테이프 제거하면 끈적이 남잖아요여름이라 더 심할것같기도 하구요그래서 이런걸 만들었는데 보안 통과 될까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USB 단자에 딱 맞는 고무마개(또는 실리콘 캡)**을 끼워두신 방식은 아주 깔끔하고 실용적인 절연 방식입니다.

✈️ 항공 보안 기준에서 보면

**“전극 단락 방지를 위한 절연 조치”**만 충족하면 되기 때문에,

테이프 대신 실리콘 캡, 고무 마개, 플라스틱 커버 등도 문제없이 보안검색대 통과 가능합니다.

✅ 보안 검색대 통과 요건 요약

항목

기준

용량

100Wh 이하 (일반 보조배터리 대부분 통과)

포장

기내 반입 시 가방 안에만 보관하면 됨

절연

전극(USB 포트 등)을 절연한 상태여야 함 → 대표님처럼 마개로 덮는 건 완벽함

발열/팽창

외관 손상이나 이상 징후 없어야 함

TIP

  • 테이프보다 실리콘 캡이나 DIY 고무마개가 훨씬 위생적이고 깔끔합니다.

  • 다만 공항마다 보안 기준이 다소 차이 있으니, 인천 기준으로는 무리 없지만 해외 공항에서는 간혹 검사관이 테이프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표님 준비하신 저 방식이면 대부분의 공항에서 **“절연조치 완료”**로 인정받습니다.

끈적이 남는 테이프보다 훨씬 나은 방식이에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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