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ㅠㅠ 고등학교 1학년 무렵은 한창 진로를 정해야만 할 것 같은 시기여서 그런 고민이 자주 들죠ㅠㅠ
그래도 너무 걱정은 마세요. 다들 그렇게 시행착오랑 고민을 하다가 언젠간 다 길을 찾게 되더라구요.
고1이면 정~~말 정말 시간이 많고 여유로운 때니까
마음 편하게 먹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진로를 결정할 때는 자신의 취미랑 현실적인 직업과 진로를 융합한 방향으로도 생각해보는게 좋더라구요. 미술 + 언어라던가, 음악 + 인문사회 이런느낌으로요. 본인이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랑 연결되어있으면 실력발휘를 더 잘하게 되고 열정이 생겨요.
또한 직업과 진로가 평생 하나여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사실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단일뿐이니까요.
좋아하는거 취미로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으니 너무 큰 성적압박에 짓눌리지는 마세요! 사람이 건강만 해도 뭐든지 할 수 있답니다,,
+ 대학 와보니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고등학교 때 정신병이나 몸에 큰 병 안 생기고 졸업하는거에요ㅠㅠ
건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