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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싶어요 제가 요즘 너무 힘듭니다.저는 아직 13살이에요 근데 엄마는 제가 4살때부터

제가 요즘 너무 힘듭니다.저는 아직 13살이에요 근데 엄마는 제가 4살때부터 5살까지1년간 바람을 피웠습니다.저희 아빠는 그 일로 그당시 너무 화가나고 힘들지만제가 나중에 커서 힘들지 않은 가정생활을 보내게 해주고싶어서 엄마를 한번 봐주셨습니다.그래서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자랐습니다.근데 최근에 아빠께서 저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저는 화가나기보다는 충격이였고 어차피 지난일이니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이 이야기를 아빠가 저에게 해주실때 아빠가 알려준건 꼭 비밀이라고 엄마께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근데 전 비밀을 잘 못 지키고 잊어버리기로 했지만 너무충격이 컸던 탓인지 엄마께 지금까지 있었던일을다 말해버렸습니다.근데 제가 5살때 엄마,아빠께서 서로 저에게 이 이야기를알려주지 않기로 하셨나봐요.근데 아빠께서는 제게 알려주고, 그래서 엄마께서는 화가많이 나서 이혼을 하자고 아빠께 말하셨나봐요.사실 아빠께서는 또 엄마가 바람을 피울까봐 두려워서엄마가 하고싶은일을 못 하게하고같이 일하게 하셨습니다.엄마께서는 그래서 화도 났었나봐요.그래서 지금 저는 아직 이혼은 안했지만 아빠랑 따로 살고 있습니다.벌써 이렇게 5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근데 조만간 이혼을 하실것같네요.엄마,아빠는 계속 카톡으로 연락을 하고 계시지만아무래도, 아빠가 계속 엄마께 다시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고하시지만, 안되나봐요.근데 전 다른 친구들처럼 행복한 가정으로 살고싶은데..이 얘기를 털어놀곳도 없고 매일 학원에 숙제에 학교에울시간도 없고 그냥 계속 마음으로 꾹꾹 참아내고 있는데저 너무 힘들어요이제 지칠만큼 지쳤고, 옥상문도 잠겼고저 곧 생일인데 엄마께서 저 만나러 못 오신데요.그냥 다 제 잘못 인것 같네요..사실 저 너무 힘들어서 자ㅅ 해볼려고 시도도 많이 했어요.그리고 혼자 매일 밤 울어요.이제 이런 인생 그만살고 싶은데 저 어떡하죠..

밥 잘챙겨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잠 푹주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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