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공공장소니깐 사생활 침해는 아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공립이라면 당연히 국가 측에서 운영하는 곳이기에 화장실 등의 장소를 제외하고는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학교의 책임이기에 국가에서는 그런 일을 할 이유 뿐만 아니라 사실 duty 이긴 해요. 사립이라고 해도 그 학교에 다닌다는 거는 학생과 학생의 가족, 그리고 학교 사이에 상호작용으로 동의관계? 이기 때문에 CCTV는 범죄, 사건 예방차원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논술학원을 다닌다고 하시면서 이 정도 cognitive capability가 없다는 것은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