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묻어가는 아줌마 얄미워요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랑 제주도 갔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별일은 아닌데 자꾸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랑 제주도 갔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별일은 아닌데 자꾸 언짢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랑 엄마가 숙소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나이 든 부부가 저희 엄마께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셨어요.정확히는 그 남편분이 찍어 달라고 하셨는데 아내는 그 옆에 서 있었어요그런데 옆에 있는 아내가 묻어가는 게 얄밉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제가 이상한 거 아는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