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걱정이 과하신거 같은데 아마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남자에대해서 못믿는 정신병적증세랄까요
그렇지만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죠. 부모님이 딸 자식 걱정하는건 다 같은 마음이지만
정도가 있습니다. 님 부모님께서는 너무 과한 걱정과 의심 남자에대한 불신이 있으신거 같아요
이건 그냥 넘어갈 수 가 없는 문제이므로 꼭 부모님과 문제점이 무엇인지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로 보입니다.
아예 문제점도 해결하지 않고 자기멋대로 통제하려는 부모님이라면
똑같이 한번 해보시고요 님도 집착심하게 하면 부모님도 피곤할겁니다.
그러면 문제점을 인지하겠지요. 그렇지도 않고 말도안통하면 답이없을거에요.
지금은 좀 참고 경제적능력이 되고 성인이 되면 독립하시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