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실 수리한다고 수도계량기 철판 뜯고 스티로폼 분해하고잠구고 수리했거든요그 후 수리 종료 후다시 수도계량기 스티로폼 이랑 철판 조립하는 과정에서철물점 아저씨가 스티로폼 밸브 부분 뜯더라구요그리고 나서 다시 조립했습니다그때 당시에는 화장실 수리 후 청소 할 생각에 정신이 팔리기도했고이 부분은 필요없는 부분이라는 듣이 너무 당당하게 제거하니까철물점 아저씨가 전문가니까 괜찮은건가보다 싶기도 했구요그런데 갑자기 찝찝해지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수리 전에 뜯은것도 아니고수리 다 끝나고 조립만 즉 끼워 마추기만하면 되는데굳이 뜯을필요가 있었나 싶더라구요질문입니다1 수도계량기 스티로폼 밸브부분 만 뜯었을때 보온효과 차이 많이 날까요?즉 밸브에 손이 들어갈정도? 뜯은것같은데 그정도는 보온에 차이가 심할지?2찝찝해져서 그러는데요 뜯어진 부분을뽁뽁이 채워 넣으면 괜찮다는데요다이소에서 파는 뽁뽁이로 뜯어진 스티로폼 부분을 채워볼까하는데 다이소 뽁뽁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