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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화장설득 성공하신분들 계신가요ㅠㅠ 중학교 일학년이고 피부관리랑 외모에 관심이 많이생겨서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타협같은거 없으니 다시

중학교 일학년이고 피부관리랑 외모에 관심이 많이생겨서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타협같은거 없으니 다시 얘기도 하지 말라고..입구컷을 당했어요 이유도 안말해주시고 무작정 안된다고만 하시니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네요 저희 어머니가 통금도 6시..이것도 많이 나아진거지만 되게 보수적이세요 외모에 대해 콤플렉스 개선하는게 잘못된게 아닌데 엄마는 자꾸 예쁜얼굴을 왜 가리고 다니냐고 되게 뭐라하셔요 제 얼굴의 장점을 돋보이게 만들고 단점을 보완하는게 저는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진로도 그쪽으로 미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예 싹을 잘라버리셔서 속상해요 꿈도 접어야하나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을 드려봐도그건 나중에 성인 되서 취미로 하라고 하셔요 그리고 화장으로 친구들이랑 공감대형성이 가장 많이 될 시기인데 소외감도 느끼고요 부모님께 이런것들 모두!! 말씀드렸지만 핑계 대시면서 결론은 항상 안됩니다 안되는 이유도 말씀안해주셔서 너무 답답해요ㅠㅠㅠ

01076379661로 이름과나이 성별까지 문자로 보내주시면 친절하게 고민상담과 해결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