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제가 지금 현남친을 그냥 친구였던 중2 11월달부터 좋아하게됐는데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챘지만 다른얘랑 갑자기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그거에 상처를 받고 포기를 하려했지만 걔는 유독 포기가 안됐더라고요..근데 종업할 때 어찌저찌 잊고 3학년이 됐습니다 근데 옆반이 됐어요 그리고 제가 안경을 벗으니까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됐어요걔 생일이 3월달인데 그때 제 친구랑 생일이 같아서 젤리를 간단하게 줬어요근데 걔를 그걸 좋아하고 썸타고 사귀게 되었죠 45일 됐을 때 제가 갑자기 현타가 왔어요연락강박이 생기고 자꾸 약속잡아서 부담스럽고 혼자 계획짜고 등교같이하자고 한게 별것도 아닌것같은데 이게 쌓이다 보니까 못참겠는거에요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걔 친구들이 자꾸 저보면 제 남친이랑 붙게 하려고하고 꼽?주듯이 해요그래서 이런게 쌓여서 너무 헤어지고 싶은데 얘기를 하면 사이 안좋아지고 계속 사귀게 되니까 좀 그래요전 연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솔직히 헤어지고 싶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