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교회에 나가면서 너무 교회를 의존해요그러면서 점점 사람이 바뀌었어요아빠도 돈문제로 엄마 속 많이썩였는데엄마가 아빠를 너무 막대하는거같아요엄마도 옛날엔 이혼한다 어쩐다 했고그땐 아빠가 엄마를 잡았는데오늘 엄마가 별것도 아닌걸로 아빠한테 전화로화를내서 아빠가 지쳤는지 저한테"@@아 아빠 엄마랑 헤어지려고" 이렇게 저한테말했어요 그래도 저는 이혼하는거 싫어서 조금만 참아달라고했는데 일단 알겠다고는 했거든요 아빠가?근데 둘다 너무 지친거같고 저도 힘들여요저는 고1이고 중2짜리 동생이 하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