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세라고 가정하고, 현실 이야기 해줄께요.
1. 한국에서 국제학교가 수요가 있는 이유
1) 제 소개
: 저도 국제학교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능봐서 한국 대학교 왔어요. 서울에서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2) 왜 국제학교 보낼까?
: 도태될 예정인게 눈에 보여서 그래요. 한국에서 입시하는거 힘들고, 재능의 영역이 있습니다. 만 13세니까 알아듣기 쉽게 직설적으로 이야기 할께요.
'재능이 안보이고, 도태될 예정인 것이 눈에 보이니까 돈으로 해결가능한 해외로 보낼려고 하는 것' 입니다.
인기있고, 초등학교에서 전교 1등도 해봤다고요?? ' 초딩이니까 ㅋ' 이소리 듣습니다.
3) 부자인 애인데 한국에 남는 이유?
: 한국에서 학부 잘가면 더 인정받으니까 그래요. 유학을 가더라도 한국에서 학부 입학은 시킵니다.
그냥 국제학교 보내고 학부를 해외로 보낼려고 한다? 부모가 자식 내놓은것 취급하는 것 입니다. 너 인생 너가 알아서 살고, 부모의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는 거에요.
2. 그렇다고 자격지심 가질 이유도 없고, 한국에서 입시하는 애들에 동정심 품을 이유도 없어요.
: 각자 자기살길 가는 것입니다.
1) 재능이 없으면 한계를 인식할 줄 아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 처세 입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한국에서는 한국에서 입시해서 대학 가는게 해외대학보다 더 능력 인정받는거인거 이해하셨을 것이에요.
차이를 인정하고 다른길을 가는것도 본인인생 살아가는 능력 입니다. 어딜가든 자기능력 인정받으면 더 넓은 물에서 놀 수 있는건 매한가지니까요.
2) 자기인생 사는건 결국 자기지 남이 살아주는 거 아닙니다.
: 가족이 전부 해외 나갈 예정이면 해외대학 학부 다닐 수도 있는거죠.
'어쩌라고 ㅋ' 해버리시면 됩니다. 지인생 지들이 사는거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요.
3. 결론
A. 한국입시 하는 친구들 불쌍할 필요 없다. 국제학교 오는 순간 자기가 도태된 것을 알아야 한다. 그친구들 눈에는 국제학교에 온 나는 '불쌍한 친구 1'이다.
B. 도태되었다고 해서 자격지심 가질이유는 없다.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다.
C. 이런 국제학교에 온 나가 남들을 동정하면 그거야 말로 멍청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