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했다가 다시 친구로 지내자던 친구 행동이 이상해요 저는 중2때 엄청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전 그 친구와 쉬는날에

저는 중2때 엄청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전 그 친구와 쉬는날에 항상 만나서 놀았어요 근데 그 친구가 너무 절 소외감 느끼게하는거에요 그래서 자주 다투었어요 결국 그 친구는 계속 돼던 싸움에 지쳐 저에게 손절 하자고 했어요 저는 만나서 울고불고 사정 했지만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단단하게 먹은 뒤였고 차갑게 거절 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 마주치는 일이나 연락 하는 날이 없었는데요 그러고 제가 중3이 됐는데 그 친구가 저랑 다시 친하게 지낼 마음이 50%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50%있다고 친구 한테 전해달라고 했어요 그라고 2개월 뒤 그 친구 한테서 다시 친구사이로 돌아가자는 메세지가 와있는거에요 저는 그래서 그래 라고 답했어요 하지만 그 친구가 다시 저랑 친구를 다시 한 이유가 다른 애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친구가 전해주는거에요 걔는 저랑 다시 친구 한게 아무 생각 없다고 그러면서 아 다시 손절 할까 이런식으로 말했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 기분이 좀 상했지만 걍 넘어갔어요 그리고 어느날 걔가 먼저 저한테 빼빼로 먹을래? 하면서 말을 걸었어요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먹었어요 그래도 전 걔가 먼저 용기 내주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러고 다음날에 걔가 저보고 노래방 올래? 라고 디엠이 와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준비 다하면 뎀 한다고 했는데 걔가 우리 지역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몇시까지 놀거냐고 물었더니 5시에 갈꺼래요 3시 40분 쯤에 연락 해놓고;;;;버스로 1시간 30분 걸리는데 가봤자 몇분 못노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가봤자 얼마 못놀아 라고 했더니 그럼 다음에 내가 확실하게 놀 시간 알려줄게 이랬어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한테서 전해들은 이야기인데 걔가 확실하게 놀 시간 알려줄게 그거 다 홧김에 한 말이라고 다음부턴 이런 일 없을거라고 이렇게 말했대요;;;; 아니 왜 이러는거죠 진짜 걔 심리를 모르겠어요 전 그냥 저 가지고 노는걸로 밖에 안보임;;;; 도대체 왜이러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