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 승무원 둘다 전공을 따지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호텔 + 항공사는 전공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아요. '우대'조건으로 넣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별 의미 없습니다. 특히 한국 숙소들은 그래요.
관광학과나 호텔학과 둘다 호텔 위주 공부입니다.
별 다른거 없고요
이름은 아무 의미 없는걸로 압니다. 교수들도 차이는 모를겁니다.
학교에 따라 같은 전공이라도 다른 수업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수업이 있냐가 중요한거니까 각 학교별 홈페이지 가셔서 학사과정을 보세요.
비교해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마 큰 의미는 없을겁니다... 호텔에 갈게 아니면 그닥 영양가 없는 전공이에요.
직접 전공해본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