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실망할 수 있지만,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이라 앞으로 충분히 기회가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부모님과의 대화가 마음처럼 잘 안 풀릴 때는,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친구나 선생님, 상담 선생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도 차츰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전부는 아니니,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다른 일에도 도전해 보면서 자신감을 찾아보세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가면 됩니다.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