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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 시 주류 반입 한명 아이디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700ml 위스키 2병, 500ml 위스키 1병

태국 입국 시 주류 반입 한명 아이디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700ml 위스키 2병, 500ml 위스키 1병

한명 아이디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700ml 위스키 2병, 500ml 위스키 1병 총 3병 구매하고 태국 입국해서 3명이 각 1병씩 나눠서 들고 입국하면 세관에 안걸리나요?그리고 다시 한국 입국 시 1명 캐리어에 3병 다 담아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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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태국 입국 시 주류 반입은 일정량까지는 허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당 1병의 주류를 반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3명이 각 1병씩 나눠서 들고 입국하는 것이므로, 세관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국 세관에서는 반입하는 물품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거나 압수할 수 있습니다. 주류 반입 시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 시에는 각 1병씩 반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 모든 주류를 반입하고 세관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세관에 걸리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압수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입국 시에는 주류 반입에 대한 규정이 태국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1명당 1병의 주류를 반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명 캐리어에 3병 다 담아도 상관없지만,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세관에 걸리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면세점에서 구매한 주류라도 반입 시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주류를 반입하는 경우, 면세점 영수증과 구입 당시의 세관 신고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 시에는 한 명이 모든 주류를 반입하고 세관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며, 한국 입국 시에는 주류 반입 규정을 준수하고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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