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태국 입국 시 주류 반입은 일정량까지는 허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당 1병의 주류를 반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3명이 각 1병씩 나눠서 들고 입국하는 것이므로, 세관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국 세관에서는 반입하는 물품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거나 압수할 수 있습니다. 주류 반입 시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 시에는 각 1병씩 반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 모든 주류를 반입하고 세관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세관에 걸리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압수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입국 시에는 주류 반입에 대한 규정이 태국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1명당 1병의 주류를 반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명 캐리어에 3병 다 담아도 상관없지만,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세관에 걸리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면세점에서 구매한 주류라도 반입 시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주류를 반입하는 경우, 면세점 영수증과 구입 당시의 세관 신고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 시에는 한 명이 모든 주류를 반입하고 세관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며, 한국 입국 시에는 주류 반입 규정을 준수하고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