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름방학에 접어들었고, 1학년 때 받은 『더불어사는 민주시민』 책이 지금은 안 쓰이는 상황이군요.
일반적으로 학교 교과서는 학년별로 새로 나오고, 이미 안 쓰는 교과서라면 굳이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3학년 시간표나 교과목에서 이 책이 사용되지 않는다면 버려도 무방해요.
다만,
혹시 나중에 복습용으로 필요할 수도 있고
학습 자료로 참고할 수도 있으니, 완전히 버리기 전에는 한두 달 정도 더 보관하거나
중요한 부분만 따로 사진 찍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부족하거나 필요 없으면 과감히 버려도 됩니다!
필요하다면 학교나 학원에서 안내하는 공식 교과서만 잘 챙기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