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특별히 유별나신 건 아닙니다.
주변을 보면 그런 식으로 자식을 통제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부모님들은 많이 계십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우울증 판정을 받으실 정도라면, 상황을 변화시키고 개선시킬 필요성은 높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 가장 좋은 것은 독립하시는 것입니다. 가장 간섭을 덜 받고, 자유를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독립을 하시기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최대한 집 밖에 오랫동안 있고, 취미 생활 관련 물품은 친구 집과 같이 외부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