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가슴 공익 비수술 후 입영신체검사에서 현역 가능성 2024년 초 20살에 오목가슴으로 인한 4급판정을 받았습니다.현재 대학교 2025년 7월으로

2024년 초 20살에 오목가슴으로 인한 4급판정을 받았습니다.현재 대학교 2025년 7월으로 2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공익은 2학년이 끝난 2026년이나 3학년이 끝난 2027년에 갈 생각입니다.우선 저는 수술 생각 그닥 없습니다.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수술은 보통 성장기, 어릴때나하지 성인이 되어서 하면 결과나 부작용에서 부정적인 측면의 가능성이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흉곽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괜한 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던 결과 '오목가슴 비수술 교정'에 대하여 듣게되었고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의사선생님도 "밥먹고 오목가슴수술만하는 의사가 고려대쪽이 있다" 라고 하셨지요.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비수술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도 있었지만 무튼 그곳에서 오목가슴 비수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대학병원 날짜를 잡았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 생각이죠..하지만 제가 4급을 받은 이유가 오목가슴때문인데 만약 비수술교정으로 기형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된다면 4급이 아닌 현역으로 갈 가능성이 생기나 걱정입니다.저는 현역이 아닌 공익을 가고싶으며 최근에 입영 전에 신검을 또 한다는 말을 듣고 이런 걱정이 생겼습니다.우선, 저는 신검이 첫번째인 '병역판정검사'와 두번째인 '입영신체검사'로 2가지인걸로 알게되었는데 이게 맞는 정보인가요?( 입영신체검사는 훈련소로 입영하는게 확정인 경우에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또한, 실제로 입영신체검사에서 4급이 현역으로 바뀔 수도 있나요? 만약 공익으로 훈련소를 들어가게된다면 그말은 즉슨 공익근무지가 결정이 되었다는 소리일텐데... 그러고 나서 4급이 현역으로 바뀐다는건 공익으로 근무하지 않게되는거니까 인적인 행정?의 측면에서 뭔가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래서 이런 의문이 들어 글남깁니다.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