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패션 자해인가요 중2 여자입니다. 작년에 팔뚝 전체를 덮을 정도로 자해를 했었어요. 이

중2 여자입니다. 작년에 팔뚝 전체를 덮을 정도로 자해를 했었어요. 이 때도 의문이 들었어요. 그렇게 깊게 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주는 것도 바라지 않는데 자꾸 자해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픈 걸 잘 참는 것도 아니고 엄청 얕게 해서 지금은 자세히 봐야 흉터가 보여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상처가 난 걸 보는 거랑 상처를 내는 거에 중심을 뒀던 것 같아요. 1년 조금 안 되게 지난 지금, 다시 자해를 시작했어요. 그 때랑 비슷한 것 같아요. 상처를 보는 거랑 내는 게 좋고, 남들에게 들키긴 싫어요. 흉터는 안 남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 상태를 잘 모르겠어요.

아니요

패션 자해는 sns같은 데 올리고 사람한테 보여주면서 관심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