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서 말하는 비과세 250만 원 기준은 매도 기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해외주식 매도 후 발생한 양도차익(= 매도가액 – 매입가액 – 수수료 등 비용) 중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 그 초과분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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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중요한 건:
• 환전했는지 여부는 관계 없습니다.
• 단지 주식을 팔았고, 그로 인해 이익이 생겼는지 여부가 기준이에요.
• 기준 시점은 ‘해외주식을 실제로 매도한 시점’입니다.
예를 들어:
• 2024년에 해외주식 매도 → 양도차익이 400만 원 발생
→ 250만 원은 비과세, 초과 150만 원에 대해 22% 세금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