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조영욱 입니다.
4살 아이가 탈수 고열 염증 등 급성 장염 상태에서 식후 1시간도 안 된 시점에 당이 높은 음료를 마시고 채혈했다면 혈당 167은 일시적인 상승으로 볼 수 있고 이후 식후 2시간과 3시간 혈당이 91과 76으로 정상이며 과거 혈당 기록도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현재로서는 당뇨나 내당능 장애를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어린이는 급성 질환 중 혈당 변동이 심할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 5.6도 아직 경계 수준일 뿐 병적이라 보기 어렵고 당장은 경과를 관찰하면서 일반 소아과나 내분비 진료에서 추적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