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히키코모리를 사회와 단절된 사람
이라 정의 내린다면
질문자님은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볼수있죠
학원도 가고 과외쌤이 찾아오기도 하며
온라인으로지만 그래도 사교생활도 하고
부모님과 마찰이 있을정도면
부모님이 그래도 질문자님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중 하나일테니..
그치만 저도 비슷하게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가니
웬지모르게 이야기를 할때 말을 좀 전다던지
혹은 좀 예민해 졌다던지
그리고 전혀 관심없는 이성친구와 이야기 하다보면 웬지모르게 가슴이뛰고
그런 경험을 해봤던 저로썬
온라인에서 사교생활을 하는것이 아닌
오프라인 만날 친구가 없더라도
일단 밖이라도(학원이 가는것이 목적이 아닌)
나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