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하는걸 할 수 있게 팍팍 밀어주시는 부모님 굉장히 부럽습니다. 음악이라는 진로가 적성에 잘 맞을지 고민하시는 것 같는데 음악, 체육 등 예체능 진로는 어릴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어릴때 재능을 크게 본다고 생각하는데 초등학교6학년도 충분히 어린 나이이지만 특히 예체능은 그 분야에 타고난 무언가가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체능은 진로의 목표가 거의 확고한 편이라 다른 진로로 바꾸기도 무리가 있는편이죠 예체능 진로를 희망할만큼 그 분야에 열정이 있고 실력이 있다면 예체능 진로의 한계점은 다른 진로보다 월등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