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주방 5일하고 오늘 쉬는 날이고 허리 아파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주사 두방에 근육 이완제 처방 받았습니다.저는 오래 서있고 낮은 곳에서 설거지 음식 하니까 근육통인 줄 알았러든요? 근데 한참전에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하다가 들때 심하게 저처서 왼쪽 허리를 다친적 있었는데 그게 이번 일하면서 통증와서 병원 가니까일자허리에 디스크 증상 보이고 이번 일 시작해서 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아직 초기 증상이라 약먹으라고 하고 심해지면 신경치료 받자고 까지 말했으며왼쪽 허리가 아픈 이유도 4번 5번이 안 좋아서 아프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운동하다가 허리 힘으로 들어도 허리만 아팠지 이번 처럼 왼쪽 허리 통증이 같이 유발 안 했구요.근데 엄마한테 말하니까 복대 착용하고 일하면서 버티라고 욕하고 아빠는 앞으로 뭘 해먹고 살거냐고 비난하는데첫날 부터 허리 존나 아팠고 존나게 아픈데 어케 버티라는 겁니까? 여기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밖이고 100명 넘은 인간들 상대 해야하는데부모 맞나요?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미성숙하고 돈을 자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 같아요.. 제 부모님이 제가 진짜 쓰러지고 큰일나야 그제서야 걱정하는 분이신데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