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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라오스까지 김을 들고 기내에 탈 수 있나요 라오스 처가에 갈 때 홍삼+김을 사서 갈 껀데, 캐리어에 넣으려니

인천공항-->라오스까지 김을 들고 기내에 탈 수 있나요 라오스 처가에 갈 때 홍삼+김을 사서 갈 껀데, 캐리어에 넣으려니

라오스 처가에 갈 때 홍삼+김을 사서 갈 껀데, 캐리어에 넣으려니 파손우려가 있어서, 기내에 직접 들고 가려고 합니다. 혹시 국내에서 홍삼/김 가지고 라오스 가보신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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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네, 국내에서 라오스로 홍삼과 김을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의 경우, 기내 반입 수하물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액체, 크림, 겔 등의 반입 수량과 용량에 제한이 있지만, 고체 식품인 홍삼과 김은 큰 문제 없이 기내에 반입 가능합니다.

다만, 라오스 입국 시에는 식품 반입에 대한 규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라오스 대사관이나 입국 항구 세관에서 해당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조된 식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입국 시 세관 검사에서 식품의 종류와 양에 따라 추가 절차나 세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홍삼과 김을 기내에 반입할 때는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큰 캐리어에 넣어서 수하물로 부치는 것보다, 개인용 가방에 넣어서 직접 들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사마다 기내 반입 수하물에 대한 규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항공사의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출발 전에 꼭 필요한 물건만 기내에 반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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