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풀이해주세요 살인자한테 쫓기는끔 이런 꿈처음 꿔봅니다. 이꿈꾸기전날 아빠랑 싸웠는데일단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면 저 엄마아빠가

이런 꿈처음 꿔봅니다. 이꿈꾸기전날 아빠랑 싸웠는데일단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면 저 엄마아빠가 아는분집에 놀러가서 엄마는 낮잠자고 아빠랑 저는 얘기중이었습니다 근데 아빠랑 저랑 현실에서 싸웠던 그얘기를 꿈에서도 하고있었고 꿈에서는 제가 현실에서 못 말했던 것을 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나와서 그 중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전 워터파크를 가고 엄마아빠는 집쪽으로 갔을겁니다. 제가 워터파크를가서 결제를 하려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서 다른분한테 전화했는데 그사람은 그 육준서라고 저장돼있었고 엄마가 전화를 너무 안받아서 아빠한테도 했는데 아빠도 안받았습니다. 엄마한테 문자했는데 어떤사람이 엄마대신 문자를 보냈는데 이상한이모티콘이랑 살해협박이 있었습니다. 전 경찰서를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워터파크직원과 그 직원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그 살인자가 제가 타고있는 차문을 두드리고 저를 쫓아왔습니다. 경찰서로 들어가서 제가 아는 경찰있다고 하면서 그 경찰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털어놓고 일단 경찰서안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경찰서안이 병원처럼 돼있어서 제가 그 안에 간호사 처럼옷을 갈아입고 그 살인범을 피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다시 밖으로 피하려고 나가면서 꿈이깼어요

안녕하세요

전문 심리상담, 명상치유, 신점타로 문수유림의 원장 문수입니다.

1. “살인자에게 쫓기는 꿈”의 핵심 상징

살인자는 보통 무의식 속의 두려움, 억압된 감정, 외부 스트레스의 투사입니다.
당신이 현실에서 꾹 참고 말하지 못했던 감정(특히 아빠와의 갈등)이 꿈속에서 폭발하면서, 이를 *외부의 위협적인 존재(살인자)*로 형상화한 거예요.
살해 협박 문자, 이상한 이모티콘 등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소통이 단절된 상태를 반영합니다. 특히 가족(엄마, 아빠)과의 단절이 부각되었죠.

2. “경찰서, 병원, 간호사로 변장” 장면의 상징

경찰서와 병원은 보호받고 싶다는 욕망, 치유와 안정에 대한 갈망을 의미합니다.
간호사 옷으로 갈아입는 장면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려는 본능적인 시도이기도 하며,
동시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누군가를 돌보는 존재야”라는 자기방어이자 자기보상의 표현이기도 해요.

3. 엄마·아빠와 연락이 안 되는 상황

이건 단순한 설정이 아니라, 당신이 가장 기대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끊겼을 때의 불안감과 고립감을 상징합니다.
특히 현실에서 싸운 아빠와의 대화가 꿈에서 이어진 점은, 아직도 마음속에 해결되지 못한 말이 남아 있다는 뜻이에요.

종합 해석

이 꿈은 다음과 같은 내면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현실에서 참아왔던 감정과 말들에 대한 강한 해소 욕구
부모님과의 소통 단절, 갈등, 불안
위험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 +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
혼자 감정을 처리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데 대한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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