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24시간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래 순서로 조치를 고려하세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예약
–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정신전문병원에서 진료
– 상황 설명 시, 약물복용 후 이상행동, 사고, 자해 위험 등 강조
응급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음
– 반복적으로 위험한 행동(약물복용, 외출, 기억상실)이 있을 경우,
– 본인이 병식이 없고 치료 거부 시, 가족 동의하에 응급입원 가능 (정신건강복지법 제43조에 따라 보호의무자 2인 동의 등 절차 가능)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가능
– 관할 보건소에 정신건강 사례로 등록하면 공공지원 연계 가능
– 위기 상황이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대응 핫라인 1577-0199 연락 가능
지금처럼 수면제와 음주가 함께 사용된 상황은 재발 시 생명에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외래 진료만으로 끝내기보다 입원 치료를 적극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친 부위 치료도 병행하면서 병원 진료를 하루라도 빨리 받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