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에 애랑 아내가 있는데도 전여친한테 몰래 연락을 계속 하거나 딴짓을 하고 다니던 남자도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면 갑자기 정신을 확 차려서 가정에 훨씬 충실하게 되나요?첫째 애 있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저짓거리 하고 다녔는데 둘째 생겼다고 사람이 바뀔 수가 있나요? 좀 궁금해서 그럽니다주변에 건너건너 아는 유부남이 결혼 2년차인데 애랑 와이프 몰래 전여친한테 여러번 연락을 했더랍니다 그러다가 둘째가 갑자기 생겼고 그 이후로는 전여친한테 연락을 뜸하게 하더니 안하더라네요 이런 인간들도 정신은 차리나보죠?저런 남자들에게도 둘째는 큰 의미가 있나봐요? 아니면 자신의 아이를 또 가진 아내에게 감동을 해서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