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인프제여서 어떤 느낌인 지 압니다!
미친 듯이 배려만 하다가 항상 후회 많이 했는데!
가고 싶은 곳이 1군데 있다면 콕 집어서 여기는 가고 싶다고 말하길 바래요!
친구라면 당연히 가고 싶어하는 곳 같이 가주고 싶을 거고, P가 J랑 잘 맞는 게 계획 없이 즉흥적인 판단이 많아서 오히려 구체적인 목적지가 있으면 즉흥적인 판단하기도 더 좋습니다!
그러니 너무 그렇게 생각 안해도 됩니다!
저 였으면 동선이 많이 틀어지는 게 아니고, 계획도 아예 없는 상태이면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