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オタク)"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본래는 철도, 밀리터리, 게임, 컴퓨터, 아이돌 등 특정 분야에 깊이 몰두해 방대한 지식과 열정을 지닌 사람을 의미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대한 오타쿠가 특히 많아 그런 이미지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지만, 원래는 특정 취미나 분야에 대한 ‘광적인 마니아’ 혹은 ‘전문적인 덕후’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위와같이 오타쿠란 단어를 설명드린 이유는
애니메이션을 몇 편 봤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해당 콘텐츠에 ‘과몰입’하고 ‘진심’이 되는가,
그게 바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