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백 받아서 사귀기로 했는데, 제가 연상이고 남자친구가 두살 연하에요 (근데 빠른이라서 만 나이로는 한 살 차이나요 저는 생일이 느린 편이라서요!)사귀기로 했으니까 누나라고 계속 불리기엔 조금.. 아쉽고 해서 반말로 제 이름을 부르거나 자기야라고 불리고 싶은데 언제 말을 꺼내야 하는게 좋을까요?하루 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말하긴 조금 이른 것 같고ㅠㅠ다른 커플 분들은 애칭 언제부터 하자고 말하셨나요??제가 연하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겨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