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후 ‘학사정보 심사중’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경우, 대부분은 대학 측의 학사정보 연동이 지연된 상황입니다.
대출 실행 가능 시점
등록금 납부 시작 전인 8월 중순~말까지는 정상적으로 대출 실행 가능하므로, 너무 늦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학사정보 심사중’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해당 대학 학생처나 장학팀에 연락해 국가장학재단에 학사정보를 정상적으로 전송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는 것도 중요
1599-2000으로 전화해 현재 심사 지연 사유가 있는지, 학사연동 누락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확인하면 보다 정확한 상황 파악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8월 25일 이전까지 충분히 대출 실행은 가능하지만,
지금은 지연 원인을 학교 또는 재단 측에 꼭 문의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등록금 납부일 임박해서 문제 생기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지금 바로 연락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