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친구랑 같이 학원을 다니는데 친구의 진짜 찐짝사랑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 친구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3명이나 찜 해놔서)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른 친구를 통해서 제 번호를 받고 연락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저에게 호감이있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착각이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계속 연락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확신에 섰습니다 저는 처음에 연락 받았을땨는 친구를 위해서 최대한 건성건성 느낌으로 대답하고 그랬었는데 저도 남자인지라 괜찮은 여자가 다가오니 조금씩 흔들리더라고요… 이걸 친구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