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버티는게 지옥 같겠지만
버티고 살아내다 보면
본인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도 나타나고
눈물나게 행복한 일도 생겨요
미성년자라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여서 더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살아내보면 안될까요?
꿈도 있는 어린 친구가
벌써 져버리려 하는 건 너무 마음이 아플거 같아서
그냥 지나치려다 답변 달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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