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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사례비에 대한 횡포 제가 큰교회 다니다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주변에 조그마한 교회가 있어서

제가 큰교회 다니다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주변에 조그마한 교회가 있어서 가게 되었 습니다그런데 그 교회의 분위기가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장로 위주로 담임 목사님을 휘두러고 급기야는 목사님을 쫓아나고 긴 시간 동안만에 새로운 목사님이 오시게 되었는데 문제는 회계 담당 권사님이 목회비를 제때 주지않고 여행 중이라고 일주일후에 여행 갔다와서 주겠다고 하는 회계 권사의 의도에 너무나 황당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이에대해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1. 시골 교회에 종종 있는 문제입니다. 교회가 오래될수록 그 교회에서 나고 자란 성도들이 장로가 되고 교회 행정을 맡게 됩니다. 그러면 장로 스스로가 목사 고용인 정도로 인식하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심지어 권사도 장로와 친분이 깊고 친인척 관계들이 많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교회법과 회칙에 따라 움직이는데 교단에 따라 장로의 힘이 너무 센 경우가 있으니까요.

안타깝습니다....

2. 건강한 교회를 다시 찾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형 교회는 대형교회만의 문제가 있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즉, 좋은 교회는 교회 규모와 상관 없이 따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200~300명 규모의 교회가 자정능력도 있고 괜찮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소규모의 작은 시골교회 특히, 말씀하신 문제를 가진 교회는 새신자가 바꾸기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