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나을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저도 피부가 약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열이 피부로 다 올라와서 팔과 다리에 사진으로 보여주신 비슷한 흉이 많은 편인데요~
여러 병원들 다녀봤지만 피부라는 자체가 눈에 띄게 회복이 빠르지 않아서 포기하지 않고 언젠간 낫는다는 생각으로 장기간 관리해야 나아요ㅜㅜ
상처는 약으로 빨리 나을 수 있지만 흉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거라 인내심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흉이 옅어지는데만 3년째 신경쓰고 있어요~
생업종사로 약을 꾸준히 수시로 바르거나 약을 시간맞춰 드시기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시지 말고
병원내원하신 후 처방받은 약으로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병원은 세네군데 가보시고 환부를 잘 봐주시는 의사와 간호사가 있는 곳으로 장기간 다니시는 거 추천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 눈과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나에 대해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인데다가
입이 가볍디 가벼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으시면 피부 덧날 수 있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멋지게 생업종사하시면서 생긴 직업적 상처니까 부끄러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