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힘들어요 전부터 그림그리기를 진짜 좋아하고 7시간씩 앉아서 그릴정도로 열심히 그리고 자주

전부터 그림그리기를 진짜 좋아하고 7시간씩 앉아서 그릴정도로 열심히 그리고 자주 그리고싶어했는데 요즘에는 한달에 한번 한시간정도 그리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버려버리고 그리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그리면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들고 창작도 잘 안되요 제가 그림 그리는 것을 이제 안좋아하게 되었나 생각이 들고 몇없는 삶이자 행복이였던 것을 잃은 기분이고 너무 우울해요 이젠 그림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에는 목그리면 죽는병 걸린 것 마냥 열심히 했는데.. 슬럼프일까요? 아니면 이제 그림그리는 것에 질리거나 안좋아하게 되는 걸까요 이상태로 영원히 그림을 안그리게되면 어떡하죠.. 진로도 그림쪽으로 생각중인데 그림 말고는 저한테 잘 맞고 잘하는 게 없어요.. 그림도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냥 모든게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제 마음이 땅으로 푹푹 꺼지는 것 같아요

그런 문제는 일단 자기만 힘들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재능있는 사람도 벽을 만나면 그렇게 심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오죽하면 이런 책이 나올까요.

저자인 사이토 나오키님은 인터넷으로 유트브 채널을 운영하므로 검색해보시면 굳이 책을 사지 않아도

이런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는걸 찾아보실 수 있고 ....

결국 욕심을 내려놓고 기본실력을 더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야 말로 자신의 그림에 가장 큰 적이라는걸 의식하면 제일 먼저 버릴것이

자신이 가볍게 달성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너무 쥐어짜려하거나 조바심내지 말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자신을 쥐어짜려고 하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조바심 내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그게 나를 자해하는 길이거든요.

어차피 기본 실력이 올라오면 자신을 쥐어짜지 않아도 좋은 그림이 나옵니다.

나를 쥐어짜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는건 아직 내실력이 부족한거라 실력을 더 올릴 방법을 찾아야지

나에게 보채면 역효과 이라는걸 인식하고 좀더 겸허하게 자신의 그림을 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