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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 영웅들은 달라지나요? 전근대 시대까지는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들이 그 당시 최고의 영웅이듯

전근대 시대까지는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들이 그 당시 최고의 영웅이듯 예컨데.고려시대 귀주에서 거란군 40만 명을 궤멸시킨 고려군 최고 지휘관인 강감찬 상장군과조선시대 임진왜란 남해에서 조선 수군을 이끌어 7년 내내 단 1번도 패배하지 않고 홀로 조선을 구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그 당시와 지금 현대까지도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항상 1위던데지금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삼성 이건희 / 현대 정주영 회장님 같은 위인 분들도 시대만 달랐다 뿐이지 모두 구국의 영웅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가난했던 대한민국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들 수 있게끔 인프라와 자본을 갖춰준 분들이잖아요?물론 제일 대단한 위인으로 따지자면 해전의 전적이 말도 안되는 이순신 장군님이겠지만요.

정치색 다 뺍시다. 그럼 또 시끄러워지니까.

구국의 영웅. 직역하면 위기의 나라를 구한 영웅을 말하는거잖아요.

박정희,이건희,정주영 모두 업적이 있지만 나라 발전에 이바지한거지

당시 이순신장군님은 임진왜란 때 그 영웅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그냥

일본한테 지고 아웃이었습니다.

그러니 구국의 영웅 이라는 단어는 정말 까다롭게 평가해야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