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비자 발급 관련 곧 L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있고, 여권 유효간이 애매하게 남아 있어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미국변호사 문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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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곧 L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있고, 여권 유효간이 애매하게 남아 있어 몇가지 질의드립니다.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얻고자 문의 남깁니다. 기존 여권 만료시점 (‘29.8월), B비자 발급시점 (’25.5월초), L비자 신청시 현재 여권 갱신할 경우 발생 할 영향이 궁금합니다. 주변에 문의해보니 L비자 유효기간(몇년인지?) 과 여권 만료기한 중 앞선 일정으로 추후 L비자 갱신시 한국 방문 필요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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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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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비자는 최대 5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29년 8월이면 굳이 여권을 다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혹시라도 기존 여권을 갱신하는 경우 L1 비자가 있는 여권과 새여권을 함께 들고 다니면서 미국 입국 시에 L1 비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L1 비자 신청 시에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을 제출하면 되고 기존에 이미 승인 받은 B 비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구여권과 새여권을 함께 들고 다니면서 B 비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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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가 DUI기록(‘21년) 있어 B비자 발급시 그린레터 추가절차 (소명, 병원검진) 진행하였습니다. 병원기록(4월초) 6개월간 유효한것으로 알고 있어 L비자 인터뷰시 영사관 재량에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9월중 진행할 거라 유효기간 때문에 재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여권 재발급시 여권번호 변경으로 인해 무조건 병원 검진을 새로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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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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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다시 받는다고 해서 병원 검진을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음주 관련 기록으로 인해 검사하는 부분은 영사의 재량이라 여권 갱신과 상관 없이 언제든지 다시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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