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히라가나로만 글을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그래요.
음 좀 쉽게 예시를 들어 드리자면, み 라는 단어가 뜻이 3개 거든요? 보다, 맛, 몸 등등.
그래서 이런 동음이의어는 한자로 차라리 표기 하는게 명확하게 뜻이 전달이 되고,
읽을때는 히라가나로 읽고 한자라 해서 다른 방식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자 별로 그 뜻이랑 일본어로 읽을을 때의 발음을 알아야 해용.
덕분에 한자 때문에 일본어 공부가 좀 어려워 지는건데 ㅋㅋ
추가로 외래어 단어들은 주로 가타카나로 표현을 합니당~
때문에 문장을 전체를 다 히라가나로 적는다 해도 뜻이 전달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동음이의어가 많이 들어가는 문장이라면 좀 약간 수수께끼 느낌으로다가 일본인들이 이해 하는데 좀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