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친구랑 일본 가기 전에 같은 고민 했었어요 ㅋㅋ
엔화환전은 진짜 아무 데서나 하지 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명동 가볼까 했는데, 너무 북적이고 줄도 길다 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했거든요.
명동이랑 환율 똑같이 맞춰주더라구요
의외로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소액권도 챙겨드릴까요?” 이렇게 먼저 물어봐주셔서
말 안 해도 필요한 거 딱 챙겨주더라고요.
계수기로 금액 정확하게 확인해주고 영수증도 바로 뽑아줘서 좋았어요
신분증이랑 현금만 챙겨가심 되요
엔화환전 처음이면 은근 긴장되실 텐데
한 번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