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공랭·수랭 고민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해합니다.
차이 정리
• 공랭: 설치·관리 쉽고 고장 확률 낮음, 가격 저렴. 다만 고성능 CPU는 발열이 높아 쿨러 크기가 커짐.
• 수랭(일체형): 발열 해소에 유리하고 디자인 깔끔. 하지만 펌프·누수 가능성, 3~5년 주기 교체 필요.
i9 12세대 기준
• 발열이 높은 편이라, 공랭을 쓰려면 ‘대형 타워형’으로 가야 안정적입니다.
• 고사양 게임용이라면 고급 공랭만 잘 선택해도 충분히 온도 잡힙니다.
추천 공랭 쿨러
1. Noctua NH-D15 → 정숙·성능 최상급, 다만 크기가 큼
2. 딥쿨 AK620 → 가성비 좋고 성능 우수
3. 써멀라이트 Peerless Assassin 120 → 가격 대비 쿨링 성능 우수
팁
•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흡기·배기 팬 배치)도 중요
• 오버클럭 안 한다면 공랭으로도 안정적 사용 가능
결론: 관리 편하고 안정성 원하는 초보자라면 공랭 추천, 설치 전 케이스 내부 공간 크기만 꼭 확인하세요.